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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당국은 민간사에 간섭 좀 그만하세요

프리덤팩토리 | 2014.09.17 12:03 | 조회: 628 | 덧글보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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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etin #56 on September 17, 2014

 

 

 

김정호의 대한민국 기업가열전 제9강

대마불사는 없다

한국 기업들은 몸집을 불렸습니다. 크면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 망했습니다. 정태수의 한보, 김우중의 대우, 김선홍의 기아, 김석원의 쌍용, 장진호의 진로... 큰 꿈을 꾸었지만 그룹이 무너져 내리는 데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망한 기업가들의 이야기에서 생존법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기업가열전 제9강, <대마불사는 없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참가 신청서가 있습니다. 작성 후 본 메일(sjh@fki.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제: 대마불사는 없다
일시: 9월 22일 월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F
참가비: 일반 5천원, 학생 1천원

컨슈머워치 '소비자선택권 지키기' 캠페인 2탄

마트든 시장이든 소비자가 선택하자

컨슈머워치는 9월 20일 '소비자 선택권 지키기' 캠페인 2탄을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     시: 9월20일 토요일 오후 4시30분~6시30분
장     소: 잠실 갤러리아 팰리스 앞(잠실역 4번출구)
주요내용: 소비자가 만든 장바구니 나눔 행사
             '소비자가 왕이다’ 스티커 부착 
             '소비자는 분통 터진다' 삽화 전시 등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은 이유미 사무국장(010-9037-265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컨슈머워치 '소비자는 분통 터진다!'

여러분의 사연을 받습니다

소비자는 원하는 물건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소비자 권리를 침해당했던 경험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비자들의 사례를 모아, 국회에 보낼 계획입니다.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과 피해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사연이 채택되신 분들께는 컨슈머워치 '에코백'과 프리덤팩토리 '머그컵'을 보내드립니다.

공모 기간 
8월 20일 ~ 9월 20일

공모 방법
1. 홈페이지에 게시
-프리덤팩토리 회원가입 후, 컨슈머워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 이메일로 보내는 방법
-consumerwatchk@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3. SNS 이용 방법
-페이스북 컨슈머워치 페이지(facebook.com/consumerwatchk)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4. 문자 이용 방법
-010-9037-2651 문자로 보내셔도 되고, 카톡 친구 요청 후 카톡 메시지로 보내셔도 됩니다.

보도자료

서울시 마을공동체의 실상과 문제

 

Freedom★Star

Link & Think

프리덤보이스 #52

은행 문제, 주인이 해결하게 놔두세요

요즈음 국민은행 사태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한국의 금융 산업이 제대로 크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너무 오지랖이 넓어서 금융회사들이 기를 펼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번 사태는 국민은행의 주전산기를 교체하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은행 측에서는 유닉스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지주회사에서는 반대를 하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금융위원회가 개입해서 은행장들에게 징계를 내리고 또 그것에 반발하고 하면서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저는 이 싸움의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요. 다만 제가 의아한 것은 전산기 교체 같은 회사 내부의 문제에 왜 금융 감독 당국이 나서서 제재를 가하느냐는 겁니다. 지주회사와 은행 사이에 갈등이 있다 해도 이사회나 주총에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와 검찰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할 사람들, 즉 은행의 주인인 주주들은 완전히 뒷전입니다.

금융 감독 당국은 금융회사의 시시콜콜한 내부 문제에서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싸우든 화해를 하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금산분리 같은 규제들 때문에 은행의 분명한 주인이 생길 수 없고, 그 때문에 은행들의 자체 해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능력은 길러야 합니다. 그러자면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것이고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렇게 정부가 개입하면 언제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겠습니까?  이러다가는 말만 민간 은행일 뿐 실질적으로는 그냥 국영은행이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금융 감독 기능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 감독의 할 일이 있기는 하죠. 금융이 다른 산업과 다른 특성이 있으니까요. 시스템 붕괴의 가능성입니다. 한 은행이 망하면 연달아 다른 은행이 망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금융시스템 전체가 붕괴될 수 있으니까 그것을 막기 위해 어느 정도는 개입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처럼 금융회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개입하는 것은 금융 감독의 취지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 있습니다.

은행장들이 낙하산으로 내려온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비밀입니다. 은행의 주인인 주주들은 완전히 허수아비인 셈이죠. 모피아, 관피아, 금피아니 하는 사람들이 은행장으로 내려오는 것이 금융 시스템의 안전성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오히려 지금의 국민은행 사태에서 보듯이 파벌 지어서 싸움이나 하게 만드는 것 아닙니까? 

금융 기업들의 영업활동에서도 손을 뗐으면 좋겠습니다. 금융회사들이 금융상품 하나를 만들려면 일일이 금융감독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것은 각 금융회사의 자율에 맡겨 두세요. 그 상품이 좋은지 나쁜지는 소비자가 어련히 알아서 잘 판단합니다.

금융감독원이든 금융위원회든 청와대든 은행의 인사와 영업에서 손을 떼세요. 금융회사들을 너무 아이 취급하지 마세요. 한국의 금융도 역사가 60년이 넘었습니다. 금융회사의 직원들도, 금융 소비자들이 이제 알만큼 압니다. 당신들의 오지랖 넓은 개입과 감독이 오히려 한국의 금융 산업을 우물 안 개구리로 묶어 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처럼 세계를 누비는 금융기업이 나오길 원한다면 그들을 풀어주세요. 당신들이 민간보다 더 우월하다는 착각에서 깨어나세요.

프리덤팩토리 대표 김 정 호

Rising★Star

五.感.理.性

동네방네 행사

[북콘서트]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9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자유경제원 주최로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바로읽기' 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컨슈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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