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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y and Yeonmi Show #3 (Video + Translation/Transcript)

Casey Lartigue | 2014.05.16 11:51 | 조회: 786 | 덧글보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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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Soo Kyung Chae for translating episode 3 of the Casey and Yeonmi Show: "Medical Care in North Korea: Bring Your Own Beer Bottles."


Casey and Yeonmi Show Episode 3 translated by Soo Kyung Chae.docx






CASEY AND YEONMI SHOW, EPISODE 3

Medical Care in North Korea: Bring Your Own Beer Bottles

TRANSLATION BY: SOO KYUNG CHAE

 

Casey  (C):

Greetings, and welcome to the Casey and Yeon Mi Show. My name is Casey Lartigue.

안녕하세요, 케이시와 연미 쇼 (Casey and Yeon Mi Show)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이름은 케이시 라티그 입니다.

My name is Casey Lartigue, and I’m co-host of the show.

제 이름은 케이시 라티그 이고요, 저는 이 쇼의 공동 사회자입니다.

The great thing about the show is that we talk about North Korea and North Korea issues, and we’re joined by a co-host who is actually from North Korea. Her name is Park Yeon Mi.

이 쇼 의 훌륭한 점은, 우리는 북한과 북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실제 북한에서 오신 공동 사회자와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 연미입니다.

 

Yeon Mi   (Y):

Hi!

안녕하세요!

 

C:

Welcome.

어서오세요.

Now about her: she escaped from North Korea in 2007, made her way across China, then Mongolia, by following a compass that pointed to the North.

그녀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연미 씨는 2007년에 북쪽으로 향한 나침반을 들고 중국, 몽골을 따라 탈북하였습니다

And she made it into Mongolia in 2009, and then she escaped to South Korea that year. So welcome, glad you can be here with us on the show.

2009년에 몽골에 입성하였고, 그 해 남한으로 탈출하였습니다. 환영합니다당신이 우리와 함께 이 쇼에 있을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This is episode number 3, and the title of it is .  And we’ll find out what I mean by that.

이건 세 번째 에피소드이고요, 제목은 <북한의 의료 체계: 각자 맥주병을 지참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말이 무슨 뜻인지는 곧 살펴 보겠습니다

Okay, so I want to present a couple of true or false questions to Yeon Mi.

그럼 이제 제가 연미씨에게 몇 가지 질문들을 하고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So how would you compare hospitals in North Korea with those in America and South Korea?

북한의 병원과 미국, 한국의 병원들을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Y:

For me, America’s and South Korea’s hospitals are like hotels…

제가 보기엔, 미국과 한국의 병원들은 호텔 같아요.

 

C: Hotel?

호텔이요?

 

Y:

Hotel! Yeah, because I just got here and I went to hospital, and I saw the drinks, tv, sofa, and it’s like very…

, 호텔이요! 제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병원에 갔는데, 음료, 티비, 소파 등을 보았는데정말

 

C: drinks, tv, sofa?

음료, 티비, 소파요?

 

Y:

Yeah, I’ve never seen that before when I was in North Korea. It’s not possible there.

, 북한에 있을 땐 한 번도 못 보던 것들이었어요. 그곳에선 가능하지 않은 것들이죠.

 

C:

Yeah, I think people in South Korea will be shocked to hear that their hospitals are described as… hotels.

그렇군요, 한국 사람들은 남한의 병원들이 호텔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놀라겠는데요.

 

Y: Uh huh.

그러겠네요.

 

C: The second true or false question is that medicine is free in North Korea.

두 번째로 진위여부를 가릴 질문은 북한의 의료가 공짜라는 겁니다.

 

Y: No. All the services are not free.

아니에요. 의료 서비스는 무상이 아닙니다.

 

C:  But they say it’s free?

그런데 무상이라고 주장되는 건가요?

 

Y: Yeah, they say it’s free, but for the people, life there is not free.

, 북한에서는 공짜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사람들에게는 북한에서의 생활이 공짜가 아니에요.

 

C: So they have to pay more money for services?

그렇다면 사람들이 그 서비스들에 대해 더 많은 돈을 내야 하나요?

 

Y: Yeah, they have to pay everything.

, 다 돈을 내야 합니다.

 

C:

So it’s not free.

공짜가 아니군요.

Alright, now, in the year 2010, Margaret Chan, who’s head of the WHO, she described NK hospitals, she said they are the envy of most developing nations.

그렇군요, 2010년에 세계보건기구의 마가렛 찬 사무총장님께서 북한의 병원들을 묘사하셨는데 그 때 북한 병원들이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가들의 부러움을 살 만하다고 하셨거든요.

Just to be clear, she had visited NK, and she said that she had only visited the capital, so she wasn’t talking about the entire country, but now let’s look at the quote.

명확히 하자면, 마가렛 찬 사무총장은 북한을 방문했지만 수도만 방문했기 때문에, 북한 전체에 대해 이야기한 건 아니었을 겁니다. 그럼 이제 해당 발언을 살펴보죠.

“Based on what I have seen, I can tell you they have a health care system that most of the developing countries would envy.”

제가 본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면, 북한은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가들이 부러워할 만한 의료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Now, Pyeongyang is the capital…

글쎄요, 평양은 수도인데

 

Y: Yeah, but still it’s not that good…

, 그렇다고 해도 별로 좋지 않아요.

 

C: Still it’s not that good… but, okay?

별로 좋지 않다고요, 그런데, 말씀하시죠.

 

Y: I don’t think there’s any comparison, you know, even though that is Pyeongyang… that is not that good enough.

전 평양이라 할지라도 (미국과 한국의 병원들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충분하지 않죠.

 

C:

But I think the idea that she’s looking at Pyeongyang, that’s like going to America to like Disney World and talking about how great it is. So we have to think about the context of things.

제 생각에 여기에서 문제점은 찬 사무총장이 평양을 근거로 이야기한다는 거예요. 그건 마치, 디즈니월드를 가 보곤 미국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논하는 것과 같죠. 맥락을 따져봐야 할 거예요.

Now the second thing that she said is that the DPRK has no lack of doctors and nurses as we’ve seen in other developing countries, where most of their doctors have migrated to other places.

그리고 그녀의 발언 중 두 번째는 북한에는 대부분의 의사들이 다른 국가로 이주한 개발도상국가와는 다르게 의사와 간호사의 수가 부족하지 않다는 건데요.

Okay, but we have to remember that people are not allowed to leave North Korea. So when you left North Korea, did you stamp your passport and leave the country?

글쎄요, 그런데 사람들이 북한을 떠나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요. 연미씨가 북한을 떠날 때는 여권에 도장을 찍고 떠났나요?

 

Y: No, I just fled… escaped…

아니죠, 저는 그냥 도망왔어요탈출했죠.

 

C: Yeah, illegally. So people can’t just leave when they want to leave, unlike other countries.

그렇죠, 불법적으로. 즉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떠나고 싶다고 해서 그냥 떠날 수 있지가 않다는 건데요.

Okay, so we’re going to look at a couple of other topics here. So the first one is about dangerous healthcare in North Korea, bring your own beer bottles.

그럼 여기에 몇 가지 다른 주제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북한의 위험한 의료 제도, 각자 맥주병을 지참하라, 입니다.

Okay, so if we look at this first picture here, what do you see?

그럼 첫 번째 사진을 살펴볼까요, 어떤가요?

 

Y: So, as you see, they are washing the medical supply instruments using this dirty water. So they just wash them and they re-use it. So it’s very dangerous.

여기에서 보이듯이, 의료 기구들을 더러운 물로 씻어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냥 (더러운 물로) 씻고 다시 사용하는 거죠. 굉장히 위험해요.

 

C: Is this a kitchen? Or hospital…

이게 부엌인가요? 아니면 병원

 

Y: But in North Korean standards, it’s very good condition, because the water… it’s really good condition, I can say that.

그렇지만 이 정도면 북한의 수준에서는 굉장히 좋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어요. 왜냐면 물은 깨끗하고그러니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C: Well you told me that in North Korea, you have a large percentage of people get infections.

북한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감염된다고 저한테 말해주셨죠.

 

Y: Yes, so if ten people have operations, nine people are getting infected. So pretty dangerous.

, 만약 10명이 수술을 받는다면, 9명 정도는 감염에 시달려요. 굉장히 위험하죠.

 

C: Okay, so now, what is this?

그렇군요, 그럼 이것은 어떤 상황이죠?

 

Y: So can you see something, you know…

그러니까 여기에 볼 수 있는 것이

 

C: Yeah, I think I wanna drink!

, 마실 게 필요한데요!

 

Y: So yeah, the beer bottle, they are using the Ringer’s solutions, so nurses they make their own Ringer’s solution, and then after they don’t really know what it is, but they apply this for the human body, so it’s very dangerous, but there is no good medicine like here, so they are re-using the beer bottles there.

저기에 보면 맥주병이 있는데, 그것을 링거 주사를 넣어 논 거예요. 간호사들이 직접 링거주사를 만드는데, 그게 뭔지 정확히 모르더라도 그냥 인체에 사용하는데요. 굉장히 위험하지만, 이곳처럼 좋은 의술이 있지 않고, 저기에서는 맥주병을 재활용하고 있는 거예요.

 

C: So this is what she said was the good medical system. So how about here?
이걸 좋은 의료 체계라고 불렀던 건가요. 그럼 이것은요?


Y: Yes, it’s beer recycle… (unclear)

맥주병을 재활용하는 거예요!

 

C: So this is one of those cases where I guess doctors would go out drinking and then at the end of the night…

이게 이런 경우인 것이죠, 의사들이 술을 마시다가 밤이 되어서야

 

Y: Yes, and then go for patients…

, 그러다가 환자를 보러 가는 거죠.

 

C: Oh, terrible. Okay, and how about this photo?

끔찍하네요. 그럼, 이 사진은요?

 

Y: Yeah, so, this photo is like in North Korea the hospitals, they don’t provide any blankets or covers, so as you see at the bottom of the cover there’s some blood… it’s not washed up.

이 사진에서는북한의 병원에서는 담요나 이불을 제공하지 않아요. 그래서 여기, 이불 밑에 보면 피가 묻어 있죠. 씻지 않은 거예요.

Hospitals are really dirty, it’s not that clean, so everybody has to bring their own blanket and everything. So this kid is safe, but he’s not wearing any patient clothes, there’s no patient clothes…

병원들은 위생 상태가 매우 더럽고, 그러니 사람들은 직접 담요를 비롯한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하죠. 이 아이를 보면 안전한 것 같지만, 환자복을 입고 있지 않다는 걸 볼 수 있죠. 환자복도 없는 거예요.

 

C: So bring your own bottles, bring your own blankets…

그럼 각자 병도 가져 오고, 담요도 가져 오고

 

Y: Yeah.

그렇죠.

 

C: So the question though is, is this common?

이 상황에서 궁금한 건, 이게 흔한가요?

Because I’ve seen some documentaries where North Koreans talk about America, everybody’s homeless, even President Obama might be homeless one day…

왜냐면 저도 북한 사람들이 미국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모두가 노숙자들이나 다름 없고, 오바마 대통령도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이렇게 이야기 하거든요.

So now when we look at this picture, is this a common thing in North Korea? THIS

이 사진을 보면, 이건 흔한 상황인가요?

 

Y: I can say this is very common. Very general, very usual, so it’s not special case. Just standard.

매우 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굉장히 일반적이죠, 특별한 상황이 아니에요. 원래 이런 수준이에요.

 

C: Just standard. Alright. Now, the second thing is propaganda in hospitals.

원래 이런 수준이다, 이거군요. 그럼, 두 번째는 병원들의 선전 (프로파간다) 인데요.

With our last show, we talked about education in North Korea, how they’re always trying to brainwash people. 지난 에피소드에서는 북한이 학생들을 세뇌하려고 하는 교육 체계에 대하여 이야기 했었죠.

So, what do we see in this photo?

이 사진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Y: Yeah, this is the painting which is in the hospital wall. So there is Kim Il Sung and Kim Jong Il and Gun medical… and they are visiting the hospital.

이건 병원 벽에 달려 있는 그림이에요. 여기에 김일성, 김정일, 군 간부들이 병원에 온 모습을 볼 수 있죠.

So like it shows that it's a very good system, but it’s like only painting.

그러니 여기에서는 이 모든 게 굉장히 좋은 제도다, 이런 걸 보여주고 있는 건데그림에 불과해요.

 

C: Sure, maybe this is where the UN people and others go to visit.

그럼 이게 유엔과 다른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겠군요.

 

Y: I think so, yeah.

아마 그럴 것 같아요.

 

C: And how about this one?

그럼 이것은요?

 

Y: Yeah, it’s like the main door from the hospital.

이건 병원의 정문인데요.

They are saying that they found Kim Jong Il for their lives… so it shows how indirect hospitals, they show their royal to the regime.

김정일을 목숨을 바쳐 보호하자는 내용이에요. 그러니 병원들이 간접적으로 정권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C: Okay, and what about this one?

그렇군요, 이것은요?


Casey and Yeonmi Show Episode 3 translated by Soo Kyung Chae.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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